마이데몬 줄거리 4화_달콤하고도 위험한

마이 데몬 4회 줄거리 4화에서는 천숙의 장례식장에서 이뤄진 도희의 고백이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게 되었다. 도희는 마이 데몬에게 배팅을 벌인 상태인데, 이번에는 자신이 경영권을 받기 위해 1년 안에 혼인신고를 해야 한다는 조건을 받게 된다.

마이데몬 줄거리 4화

할머니로부터 경영권을 물려받기 위한 조건인 혼인신고에 대해 알게 된 도희는 이유를 궁금해한다. 할머니는 외로움을 경험하며 선의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를 원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를 듣고 도희는 혼인신고를 해야 하는 이유가 이와 관련이 있는지 의심해본다.

마이데몬 줄거리 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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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도희는 구원에게 자신의 손목을 잡으면 마이 데몬의 타투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는 거래를 제안한다. 도희는 주천숙의 죽음과 관련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구원의 도움을 필요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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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은 도희의 부탁을 들어주고, 함께 주천숙의 사망 당일에 발생한 CCTV를 확인하여 사건을 파헤친다. 그러던 중 도희는 가방에 이상한 점을 발견하고, 구원은 점차 인간이 되어가는 자신의 모습에 불안감을 느끼기 시작한다.

또한, 도희와 구원은 회식을 갖게 되고 구원은 도희의 청혼을 거절한 이유가 육식주의자가 돼지를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직원들에게 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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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주석훈은 도희를 위해 감사팀을 구성하고, 주천숙의 죽음에 대해 의심을 품는다. 도희는 이에 대해 조사를 시작하고, 주천숙의 생전 모습을 그려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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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천숙은 누군가를 향해 분노하며 "피는 못속이는 군"이라는 말을 한다. 또한, 그 주변에 있던 남자가 주천숙의 약을 바꾸어 죗값을 받으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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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는 이 사건에 대해 화가 나며 구원과 함께 이들을 처단하려고 한다. 그 때 손목을 잡은 구원은 힘을 다시 찾게 되고, 이들을 처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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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번 사건을 통해 도희는 구원에게 감정을 느끼기 시작한다. 구원은 자신의 감정에 대해 불안해하며 절대 사랑에 빠지지 않으려고 다짐하지만, 결국 그의 예상과 달리 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느낀다.